전체 글804 [부동산 지식] 셀프등기 (집합건물 매매) - 상세버전 안녕하세요 부동산 이모저모 - 니가 사는 그집 김서방입니다. 2월 10일(월요일, 잔금일) 지인의 부동산매매현장 보조 하고, 등기를 도와줬습니다. 해당 물건에 대한 분석은 다음 글에서 올리겠습니다. 글은 pc에서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작다 싶으면 피씨로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처음 도와드리는 셀프등기여서 많이 긴장했고, 거래가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다음날까지 푹 잤네요. 요즘 셀프등기 많이들 하시는데, 뭔가 시각자료없이 글만 많아서 보기 힘드니까 제가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지인의 거래 직전 상황입니다. 매도자, 매수자는 모두 사업자등록을 마친상태입니다. 매도자가 매물에 대한 은행의 질권설정등을 삭제해서 오셨습니다. 매도자는 매물 매입당시(2003년) 살던 집과 현재 주소가 다르지.. 2020. 2. 12. 아파트 셀프등기 한 번 해볼까요? (체크 리스트로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부동산 이모저모, 니가 사는 그집에 느긋이 입니다. 느긋한 저지만, 셀프등기.. 이거 느긋하게 하다가는 은행도, 등기소도 닫겠더라구요.. 조금만 더 공부하고 정리해갔으면 안해매고 시간도 절약했을 것 같아서, 제 방식대로 체크리스틀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등기소를 직접 방문해서 등록해서, 인터넷 부분은 제가 차근차근 추가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거주 혹은 투자하시려는 아파트의 매매계약서를 작성하시고, 잔금일이 남은 상태이실 것입니다. 잔금일 전에도 서류와 세금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등기소 (인터넷 등기소)에 필요한 서류의 리스트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 취득세 납부 확인서 등기신청.. 2020. 2. 8. [부동산 탐방] 종로 오피스텔 수익률 계산하기 안녕하세요, 니가 사는 그집 김서방입니다.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다들 걱정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말 부터 몸살을 앓고 있어 비실비실하던 차에 기침가래가 끓고 있어 이게 우한폐렴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독감바이러스 예측이 잘못되어 독감도 유행이래요 전 오늘도 밖에 외출하고 집에왔는데 기침도 하고 열기운도 나고... 걱정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시중에 유동성이 넘쳐나면서 오피스 및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자는 부동산 고수가 아니면 섣불리 뛰어들지 말 것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담배피던 친구 한명이 '선생님이 우리보고 담배피지 못하게 하는건 너무 맛있으니까 본인들만 피우려 하기 때문이다' 라고 했던 기억의 한 장.. 2020. 2. 2. [팩트 체크] 스타필드는 집값에 영향이 있나? 슬세권?! - 1편 하남, 일산 안녕하세요. 니가 사는 그집, 느긋이 입니다. 저번에 화서 블루밍푸른숲을 구매한 것을 올렸습니다. ([내가 사는 그집] 화서 블루밍푸른숲 구매기 (시점 : 2018연초)) 제가 내 집 마련을 할 때에 소문으로만 들리던 것들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분당선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강남, 신사, 그리고 더 연장된다면 용산을 넘는 곳까지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히 아파트 가치에 영향을 줍니다. 호매실에 입주하시거나 사시는 분들은 신분당선을 놓아주겠다고 해서 들어오신 분들이니 다행입니다. 안전성을 가장 크게 생각하고 마련한 내 집에 이런 일이 생기니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글에서 언급했던 스타필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0. 2. 1.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