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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0년 1월 21일 부동산관련 기사요약 정리

by 니가 사는 그집 2020. 1. 22.

2020.01.20 경향신문 경태영기자. 경기도시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2차분 3월 분양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1201549001&code=920202

분양대상용지는 6개로 4.4만m2, 소규모(3천m2)~중규모(1.4만m2)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계획

분양일정은 3월 말 분양공고, 4월 입주희망기업 참가의향서 접수예정. 6월 말 경기도시공사에서 사업계획서 접수∙평가, 7월 과천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분양대상자 확정 후 협상을 통해 감정가격으로 계약체결 예정. 분양토지의 착공은’20.7월부터 가능.

 

 

2020.01.21 경향신문 이혜인기자. 국내 ‘우한폐렴’유증상자 3명 ‘음성’확인, 격리해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211902001&code=940100

질병관리본부는 3일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조사대상 유증상자’10명에대해 음성판결을 내렸고, 모두 격리해제됐다. 국내 첫 확진환자 판정받은 중국인 여성 1명은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2020.01.21 JTBC ‘우한폐렴’경기 악영향 우려에 원/달러 환율 9원 급등.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30774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질 경우 ‘03년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발발 당시 중국 및 동남아시아 결제가 부정적인 여파를 겪은것과 같이 아시아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신흥국 통화가치 와 코스피지수, 항생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등 아시아 주요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2020.01.21 JTBC ‘호르무즈에 청해부대 독자 파병’… 미∙이란 사이 ‘절충’

http://news.jtbc.joins.com/html/769/NB11930769.html

국방부는 중동지역 2.5만여 명의 교민 및 한국 원유수송선박의 안전 확보 및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해 아덴만에 활동중인 청해부대를 호르무즈해협에 파견한다는 결정.

 

 

2020.1.21 프레시안 이대희 기자. 감정원 “올해 주택가격 0.9% 떨어질 것’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4935

감정원은 대출규제와 보유세강화 정책등에 따라 매수심리가 위축 되고 고가주택의 보유세 부담 영향이 나타나는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가격조정이 이루어지며 올해 주택매매가격이 전년보다 0.9%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기존 공급물량과 3기 신도시 조기추진 등의 꾸준한 신규주택 공급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전국 주택 전세가격 또한 0.4% 하락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최근 서울주택가격이 오른 원인으로 ‘기준금리 인하’ 와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로 인한 유동성 증가를 꼽았다.

 

 

2020.01.21 매일경제 문재용 기자 1주택인데… 옥탑방 때문에 ‘양도세 폭탄’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70658/

3층 다가구는 단독주택인데 옥탑방 있다고 4층 건물 취급, 공동주택 간주해 양도세 중과. 지자체는 아예 주택으로 안봐 과세∙인허가 기준 달라 논란

 

2019년부터 과세당국이 무허가로 지은 옥탑방을 세법상 주택으로 분류하며 옥탑방이 있는 3층건물을 4층 건물로 취급해 다주택자 기준으로 양도세 중과. 그동안 옥탑방이 딸린 다가구주택은 통상 단독주택으로 취급해 1주택 기준으로 양도세를 감면해주거나 면제해줬다.

정부가 집값 잡기에 나서면서 과세강도를 높인 사례로 해석하며 앞으로도 단독주택에 대한 과세강화조치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2020.01.20 매일경제 다주택자, 강남아파트 6월까지 팔면 세금 17억→8억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62537/

정부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장기보유주택을 대상으로 일반 양도소득세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상반기까지 적용할 것이므로 예를들어, 20년 전 10억원에 산 강남아파트를 6월 말 까지 38억원에 팔 경우 부과되는 세액은 8억원대로 7월 이후 매각할 때 내야하는 17억원 보다 9억원이나 적다는 분석을 내놨다.

 

 

2020.01.21 매일경제. 박의명 기자. 매출 줄고 인건비 늘어…소상공인 ‘이중고’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70653/

소상공인 사업체 2곳 중 1곳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인건비는 월평균 60만원 급증했다.

 

1인 최저시급 수준인 200만원 이하로 생활하는 비율이 절반에 달했고 경기 악화로 이익은 하락하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증가했다.

 

 

 

 

 

 

 

2020.01.21한국경제 김익환 기자 ‘투자할 곳 못 찾겠다’ 갈 곳 잃은 부동자금 1,000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209247i

『정부의 잇단 반 시장정책 탓. 투자∙소비로는 돈 안흘러가 과잉 유동성에 ‘자산거품’만』

시중 부동자금이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넘었다. 저금리의 영향으로 불어난 유동성이 투자와 소비로 연결되지 않은 채 금융회사 단기 투자상품에 고인 결과다.

 

‘주택매매허가제도입, 법인세율 인상’ 등 정부 관계자 발언과 시장역행적 정책이 실물경제를 위축시킨 것.

 

과잉유동성이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시장의 거품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경고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시장 조사업체인 글로벌프로퍼티가이드(GPG)에 따르면 ‘19년 말 유럽 주요국 평균 주택가격은 ‘14년말 대비 20%↑, 독일 평균 주택가격은 45.8%↑. 저금리가 부동산가격을 밀어올린 여파로 한국또한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금융 규모가 2,000조원을 돌파했다.

 

[개인자료조사]

혹자는 부동산정책이 삼성전자 주가만 올렸다고 평가한다. 이에 코스피지수, 삼성전자, 비트코인의 차트를 준비했으며

공교롭게 12월 16일 이후 가격방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 빗썸, 네이버금융,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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